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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각해지는 비염, 원인과 증상, 치료법

by baam88 2023. 4. 4.

우리의 삶과 질을 떨어뜨리는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써 특히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성 비염으로 재채기나 콧물, 코가 막히기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되는 일이 잦아지고, 심지어 해결하는 방법에서 코가 헐거나 콧속이 다치는 경우까지 빈번하게 생겨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염

목차

  • 심각해지는 비염
  • 원인과 증상
  • 치료법

심각해지는 비염

비염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만성비염의 주 증상은 코 두쪽이 다 막히는 경우보다 한쪽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급성비염으로 바로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 점막이나 편도조직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아주 작은 세포 조직에 의해 호흡기로 들어와 비강 점막의 기능이 지나치게 활동화되었을 때 발생되는 염증입니다. 꽃가루, 곰팡이, 진드기, 동물의 털, 곤충의 분비물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비염이고, 잦은 재채기를 통해서 맑은 콧물이 나오거나 눈, 코에 가려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스트레스, 피로누적, 외부온도, 냄새 등으로 비특이적인 자극을 받게 되면서 혈관운동이 불안정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내외부의 온도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심한 자극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후성 비염은 코의 구조적인 변형으로 발생되는 비염 중 하나입니다. 점막 안쪽이 수축과 이완하는 과정을 통하여 두께를 조절해야 하는 잦은 염증으로 비갑개가 부어올라 코막힘 증상이 심하게 발생되는 것입니다. 양쪽으로 다 막히게 되면서 호흡을 하기가 어려워지거나 후각 장애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후성 비염은 비중격만곡증, 알레르기, 외부 환경, 음식물, 정서적인 원인 등 다 향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고 하니 비염에 약한 분들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습관에 의해 발현될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원인과 증상

비염은 면역계가 해로운 알레르기 항원에서부터 반응을 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치료가 불안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편도 조직의 만성 염증으로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나 영양상태나 면역력이 좋지 않아 염증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 만성 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세포로 코 내부층을 붓게 하기도 하고 과도한 양의 점액을 흘리게 하는 등 많은 양의 화학 물질을 방출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피부조각이나 분비물 등의 항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비감염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불안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원인과 상관없이 증상이 심한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비슷한 임상적 양상을 보인다고 말합니다. 비염의 주 증상인 코막힘은 양쪽이 비대칭이거나 한쪽씩 번갈아 막히는 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둘 다 막히게 되면서 안정적인 호흡이 불가해지는 상태가 생기면서 입으로 숨을 쉬기도 합니다. 또한 콧물이 생기는 증상도 보인다고 합니다. 세균에 감염이 되었을 때에는 황록색의 화농성 콧물이 보이기도 하고, 염증으로 인해 비점막의 신경이 노출되면서 재채기와 후각소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병원을 찾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치료법

부비동염과 편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치료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인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항류코트린제, 항콜린 스프레이 등 약물요법을 사용하게 되고 추 후 면역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성비염인 경우에는 국소 분무형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하게 되며, 수술적인 치료법으로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고주파를 이용하여 수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원인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진행되고 있는 비염이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예방법은 어디서든지 필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세척을 해주는 방법도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먼지, 온도변화, 업무에 의한 피로만성과 스트레스 등 비염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멀리하며 예방하고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비염 치료를 하기 위해서 증상의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면서 코와 목에 자극을 주게 되면 다양한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염의 원인으로 알레르기성, 혈관운동성, 비우성, 비중격만곡증 등으로 원인에 대한 증상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증상에 대한 검사를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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