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동안유지 피부 관리법, 실생활에서 놓치는 팁

by baam88 2023. 3. 23.

올바르게 세안하는 방법은 건강을 위한 발걸음

올바르게 세안하는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서 단순히 물과 비누로 노폐물만 씻어내지 않는다. 각질 제거, 활력 공급을 위해 여러가지 기초 관리가 중요하고, 트러블에 대해 대처하는 간단한 방법도 있으니 바로 실천하여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가꾸어보자.

 

피부 트러블 원인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눈에 띄게 보인다. 스트레스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피부 세포의 대사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혈류량 감소에 의해 산소와 영양공급 보족을 일으킨다. 특히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자주 생겨 호소한다. 그러한 스트레스로 술과 담배, 커피로 해소하게 되면 비타민C 파괴나 노화현상, 색소침착을 유도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들은 권고하지 않는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지만 마스크 착용 해지가 점점 늘어나면서 피부관리와 외모를 개선하려는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원인들을 찾고 나열해 보면 잦은 음주와 회식, 나이, 유전, 피부염, 여드름, 모낭염 등이 있어 주의하며 하루빨리 개선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안에 집중하더라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과도한 세정제 사용으로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실생활에서 항상 사용하는 습관 중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면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습관

씻지 않고 잠을 자는 습관은 많은 세균과 함께 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 노폐물은 박테리아 증식에 완벽한 환경을 조성해줄뿐만 아니라 노화에 큰 이바지하고, 과도한 유분 생성 및 각질과 불순물이 쌓이고 피부 재생과 산소를 차단하게 된다. 베개의 청결은 곧 깨끗한 피부의 지름길이다. 청결하지 않은 베개는 변기보다 20배 많은 세균, 곰팡이, 진드기가 검출되어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천식과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일주일에 한 번은 교체하거나 햇빛에 말려 건조하는 것이 좋다.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나 진드기의 번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습도 관리에 신경 쓰거나 숯, 양초, 향초를 켜 제거에 도움을 준다.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도 세균 덩어리이다. 변기보다 10배 이상 세균이 있으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피부에 닿게 되면 여드름, 모낭염 등 피부 질환이 생긴다. 사용을 줄이는 것이 어려우니 항상 청결하게 살균기나 전용 클리너로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장시간 업무에 사용되는 물품도 같이 관리가 필요하다. 마스크와 화장 브러쉬도 예외는 아니다. 외출 전 오일제품 사용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유지하려는 이들이 많다. 겨울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온도와 습도 때문에 오히려 피부 유수분 밸러스를 무너뜨리고 모공이 열리면서 먼지가 유입되어 트러블에 쉽게 방치된다. 겨울에 특히 건조한 피부 방치하여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지름길을 만들지 않고 노화방지에 중요한 보습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관리법, 무엇보다 습관처럼 관심 갖자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을 꼭 지키고 유지하도록 하자. 한 번에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종이컵 한잔 분량으로 한 시간마다 마셔주면 충분히 도움이 된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은 올바른 식습관으로 영양분에 집중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도 좋다. 여름은 유수분에 취약하고 겨울에는 건조하니 관리해 주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꼭 사용하여 햇빛에 손상되거나 피부암에 피하도록 한다. 귀가 후에는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청결하게 세안해 주도록 하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해 준다. 샤워의 시간을 짧게 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지 않도록 피하고 끝난 후에는 물기를 잘 닦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권한다. 추가적으로 팩을 사용해 준다면 더욱 좋다. 웬만하면 얼굴에 난 트러블은 손으로 건드리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의 영향이 점점 악화되어 실외활동은 자제하도록 하고, 마스크는 피부와 접촉되기 때문에 땀, 타액, 호흡이 닿아 재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쉬운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습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보다 더 깨끗한 내일의 내 피부를 위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