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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것'만 지켜주면 뽀얀 피부, 세안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by baam88 2023. 3. 24.

세안과 주의 사항, 관리방법

점점 간단하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세안의 시간까지 단축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꼼꼼히 세척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여 염증이나 트러블이 나지 않게 관리해야 하지만 기초적인 부분에 긴장을 풀게 되면 꼭 문제가 발생된다. 피부과를 가지 않고 집에서 어렵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 보자.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각질층의 두께와 피부의 상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피부 관리가 나한테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관리법은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나는 피드백이고 결국 나한테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추전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피부의 맨 바깥쪽층인 각질층은 피부 안쪽까지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올바른 세안으로 인해 외부에서 쌓인 노폐물과 미생물, 각종 더러운 것 물질만 씻겨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세안법이라고 합니다. 자극적인 세안성분으로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까지 제거한다면 피부의 장벽보호막까지 손상되어 지질층이 파괴가 되면서 씻겨나가기 푸석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안하는 방법

매일매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퇴근 후 씻는 것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누군가에게서 세안은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찬물로 헹궈서 모공을 닫아주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플러싱(Flushing)이라고 하여 피부가 빨개지고 자극을 받게 됩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피부가 열을 받아 모공이 살짝 열리기는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세안으로 모공이 열려있지는 않는 답니다. 또한 뜨거운 물로 인해 혈관들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데 그때 찬물로 세안을 하다 보면 홍조가 일시적으로 일어나 늘어난 혈관들을 순간적으로 수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홍조가 더 오래가는 것입니다. 세안으로 모공을 열고 닫는다는 개념은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세안할 때 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람들의 피부는 지성, 중성, 건성으로 간단히 3종류로 구분하게 되는데, 대부분 유분기의 유무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사람의 피부는 pH 5.5 이기 때문에 pH 4.5~5.5의 약산성의 제품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사용 시 유분기가 지워지지 않는다면 알칼리성 제품도 괜찮지만 사용 후 건조함이 생긴다면 피부 겉 유막이 같이 날아간 것이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여 성향에 맞게 관리해 주면 됩니다. 선크림에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의 성분이 있어 세척이 잘 안 되니 이중 세안을 한 후, 기름 세안으로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밤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해 주고 미온수로 세안 후 클렌징폼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를 문질문질 마사지하여 충분히 헹궈줘야 합니다. 손으로 완벽한 세안이 되지 않는다면 클렌징 디바이스를 부드럽게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면으로 인해 베개와 이불에 땀, 피지 등 세균이 얼굴에 묻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최소한 아침, 저녁으로 세안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트러블이 많고, 민감하신 분들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된다면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누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약산성 제품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건조하게 느껴지면 효소세안제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 회복력이 좋은 성분이 흡수시켜 보습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제품 사용 후 충분한 세정이 중요하고, 그대로 남아있으면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번 헹구도록 합니다.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에는 힘을 줘서 문지르게 되면 깨끗한 세안과는 다르게 상처가 나거나 피부에 남아있는 보호막까지 씻겨 내려가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때수건으로 얼굴을 미는 것은 아주 자극적이기 때문에 추전 하지 않습니다. 세안제품은 1분 안에 해결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은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화장품은 자신이 사용한 후 큰 자극이 없고, 문제가 없으며, 보습이 잘 되는 화장품이 제일 좋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가장 좋은 세안제는 없고 각 사람의 특성에 따라 맞는 적절한 세안제가 있으니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중간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과 수면, 건강한 식단으로 밑거름이 된다면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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