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질병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다시 발병되는 미세먼지의 어두운 그림자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질병에 의한 사람들이 업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쉽지 않아 공장의 제동이 걸려 잠시나마 없었던 건지, 대중교통의 이용보다 많은 차량의 사용으로 인해 다시 발생이 되는 것인지 원인의 기준을 꼭 집어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한 건 생활이 점점 편해지면서부터 시작이 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
미세먼지의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기 중에 존재하는 고체 입자상 물질로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과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발전소, 공장 등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과 차량으로 발생되는 배기가스, 화기로 조리를 할 때 발생되는 공기오염, 난방 등 인위적인 활동과 계절, 기상조건 등 천연적인 활동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대기 중에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오존, 이상화질소 등의 유해 물질도 함께 혼재하여 인체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을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에 의해 피부와, 폐 등에 침투하여 혈관을 따라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악영향
각 종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미세먼지는 세게보건기구에서도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등 사람들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몸 깊숙이 흡수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코와 입 귀 등에서 걸러지지 않을 정도의 입자크기가 작기 때문에 바로 통과되어 폐, 기관지 등에 흡수되어 폐포 손상을 유발하거나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 염증으로 질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유아, 임산부나 심장, 순환기 질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관지에 쌓인 미세먼지들은 가래가 생기는 기침이 증가하고 기관지의 점막이 순환되지 않아 건조하게 되어 세균의 침투는 물론이고 만성 폐질환자들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들이 폐포를 통해서 혈관에 침투하면 염증이 발생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어 협심증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은 미세먼지가 쌓여 안정적인 산소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서 병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거나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하고 심혈관 질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공기순환이 차단되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외출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여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는 장시간 노출될 시 폐 기능을 떨어뜨리고 천식 조절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면서, 심한 경우는 천식 발작이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고, 증상완화제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는 농작물과 생태계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대기 중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가 많이 묻어있는 미세먼지가 산성비를 내리게 하여 농작물에 필요한 토양과 물을 산성화 시키면서, 토양을 황폐화시키게 되면서 생태계를 피해 주고 건강한 산림수목을 식물의 잎에 부착하여 잎의 기공을 막는가 하면 광합성을 저해시키고 손상시켜 작물의 생육을 지연시키거나 썩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활동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미세먼지로 인해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 허용되지 않는 먼지의 유입이 그러하다. 기계의 도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오작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운전에 피해를 주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생겨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방법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는 마스크를 사용하면 호흡의 저항이 증가하고 흡입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여 호흡곤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전문의와 상담하여 올바른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마스크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호흡기로 들어오는 황사나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물에 젖거나 정전기력이 떨어지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얼굴보다 더 사용하는 신체의 손은 항상 올바르게 씻는 습관을 가져 더욱 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흡연과 촛불 사용은 미세먼지 농도는 높이는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도움을 받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식단관리로써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곤란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고등어,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마늘, 안토시아닌의 성분으로 노화를 늦춰주고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외부 유해물질과 스트레스 효과를 주는 블루베리, 노폐물 배출 역할의 칼륨과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K의 호흡기 관리에 좋은 해조류 등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 주는 건 어떨까요.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 음식의 섭취, 위험성, 안전하게 먹는 방법 (0) | 2023.03.31 |
---|---|
알코올중독이란, 원인, 증상 (1) | 2023.03.30 |
건강한 치아와 잇몸, 구강관리, 연령별, 오해와 진실 (0) | 2023.03.29 |
하품은 왜 전염성 질환 확산에 위험한가, 발생, 건강 (0) | 2023.03.28 |
우리의 일과 생활에서 부담을 주는 목디스크, 원인, 증상, 치료 (0) | 2023.03.27 |
댓글